코로나가 너무나 미운 쓸데 없는 이야기

도쿄에서 외출삼가요청이 나온지 거의 한달 됐낭
외국처럼 락다운을 법땜엔지 못한다고 들었는데
그래서 재택근무를 권하는데 필수가 아니어서
나는 출근을 거의 매일 하고 어쩔 수 없이
야근까지 합니당~~~야하~

편일은 일을 하는데 주말에는 놀지도 못하고
스트레스가 쌓이기만 하고 그래서
이 몇달동안 없앴었던 흐흐흐
쇼핑욕심이 앙빵빵띠데스네~

그래서 옷과 화장품을 요즘 인터넷으로 주문을 하고
배송이 오는 것을 매일매일매일 기다리는
설레는 시간을 보내고 있답니다🥺

참고로 대부분 옷이든 화장품이든 
매장들은 거의 닫은 것 같다여
백화점은 물론 스타벅스도 다 닫았공
음식점들도 많이 닫았고여


풀메이크업을 즐길 수 있었다는 게
얼마나 감사한 일이었는지😞
그래서 주말에는 안 나가는 날에도
걍 기분을 올리기 위해
여러 화장을 즐기기도 하고요..혼자 놀이에오..

코로나땜에 친구도 못보고 약속도 못잡으니
이때다 싶어서 가벼운 식단관리와 홈트로
다이어트를 하다보니 
피부도 더 신경 쓰고 싶어져서 스킨케어 다 바꿨고
그러다가 화장품도 갖고싶어 지고
쇼핑욕심이 앙폭발띠


내가 한국에서 사는 동안에 일본에서는 근육 유행이 
온 건지 어느 편의점에 가도 프로틴음료르 구할 수 있고
단백질 음식들도 많이 팔더라고!!!!
그래서 요즘은 평소에도 프로틴 먹고 홈트 후에도 먹고
운동은 거의 매일 하고 있어서 쉬면 답답하고 불안하고 
또 예전처럼 제대로 먹는 날에도 답답하고
너무 좋은 습관이 되어 가고 있는듯..🥺

머리는 여전히 잘 안 자라고 😡
빨리 긴머리가 되길
미친 미용사 인 한국 이 소중한 나의 사이드 머리를
짜르지 말랬는데 짤라 갖고 그래가지고
1년 다 되어가는데 아직도 억울하당
짜르지 말랫는데 왜 짜른 걸까 
귀가 어디에 달려있는 걸까
나의 화는 1년이 다 되어가도 뜨거운 감자데스
사진은 생각하는 척이요




뭘 쓰고 싶었는지 나도 잘 모르겠지만
⭐︎요약하면⭐︎

1. 온라인쇼핑 구매품들아 빨리 와라 설렌다
2. 다요트하니까 좋은 것 같다
3. 머리가 안 길러서 빡친다
4. 편하게 밖에 나가서 쇼핑하고프당
5. 친구들아 보고싶다 (친구가 몇없지만😚)
6. 내일 아침에 뭐 먹지
7. 일하기 싫다 백수도 싫고
8. 담엔 내용이 있는 일기를 쓰고 싶당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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